아이코스를 꾀나 오래 사용했는데.. 잃어버리는 것도 짜증나지만..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 많다. 청소도 해줘야하고.. 충전도 해줘야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런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연초보다는 더 좋다.. 암튼 그래도 불편한건 불편한거니까.. 불편한점에 대해서 꼽자면.. 고장에 대한 점이다. 기기에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질 않아서.. 그리고 설명을 잘 안해준다..
기기에 인디케이터로 사용되는 LED가 2가지가 있다. 4칸씩 표시되는 인디케이터 바가 있고 충전이 표시되는 점LED가 하나가 있고 그렇다. 그리고 버튼이 하나 있다.
1. 4칸표시 인디케이터
2. 점표시 인디케이터
3. 버튼
4칸 표시 인디케이터는 충전상태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고
점표시 인디케이터는 스틱의 충전상태를 나타내는데..
이 두 인디케이더가 깜박이면서 점멸하는경우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할때는 하얀색 LED가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가끔씩 붉은색LED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런경우. 고장이 발생한거 라고 볼 수 있는데..
4칸 표시 인디케이터에서 붉은색 LED가 들어오는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기기가 과열 되었을때 붉은색 LED가 표시된다.
스틱에 붉은색 LED가 들어오는 경우는 블레이드에 이물질이 묻어서 자체 클리닝이 진행중인 경우에 붉은색 LED가 나타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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